로드트립 메이트 (3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6년 5월 치악산 신록산행, 남강고 총동문산행 함께한 아름다운 하루 2026년 1월초 선자령 눈꽃산행 이후 총동문 산악회원들과 오랜만에 다시 산으로 향했습니다.이번에는 남강고 총동문 산행과 남강3회 산악회 정기산행을 겸한 2026년 5월 치악산 신록 산행이었습니다. 5월의 치악산은 초록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무리하게 정상 비로봉을 오르는 코스보다는 구룡사와 세렴폭포 방향의 완만한 코스를 함께 걸으며선후배님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더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교대역 출발, 설레는 산행 시작토요일 아침 교대역 9번 출구에서 7시 30분 출발 남강고 총동문 90여 명이 참석했고남강3회 동기 산악회에서는 26명이 함께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도 많았습니다. 버스 안에서는 자연스럽게 근황 이야기와 웃음이 이어졌고치악산으로 향하는 길부터 이미 즐거운 분위기였습니다.치악산 도.. 안양 예술공원과 서울대 수목원 함께 걷기,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관악산 힐링 코스였습니다 안녕하세요.이번에는 직장 동료들과 함께 안양예술공원을 다녀왔습니다.원래는 가볍게 공원 산책 정도만 생각하고 갔는데, 최근 개방된 서울대 안양수목원까지 연결되면서 생각보다 훨씬 좋은 코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곳은 높은 산이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편하게 걸을 수 있고, 계곡과 숲길, 수목원 풍경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50~60대 산책 코스로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최근부터 예약제로 운영되는 서울대 수목원을 직접 둘러보면서, 다음에는 서울대입구에서 출발해 안양예술공원까지 완주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안양예술공원과 서울대 수목원이 연결되는 코스입니다이번에 제가 걸은 코스는 안양예술공원 입구에서 시작했습니다.안양예술공원의 계곡길과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걸으며 수목원 정문 방향으로 이동.. 서울 둘레길 12코스 호암산 산행 후기 (시산제) 관악산 호압사 코스, 초보도 가능한 산행 루트 + 뒷풀이 맛집까지서울둘레길 12코스, 호암산 산행 다녀왔습니다이번 산행은 남강고 3기 산악회 225차 산행 + 시산제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단순 산행이 아니라☞ 한 해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산행 코스 및 일정 ● 산행일: 2026년 4월 11일 ● 코스: 서울둘레길 12코스 (호암산) ● 거리: 약 7.3km ● 소요시간: 약 3시간 30분 ◇ 이동 방법 ▷ 1팀관악산역 출발 → 호압사 방향약 1시간 50분 ▷ 2팀신림역 → 152번 버스 → 호압사 입구 하차시산제 장소 이동 ☞ 이 방법이 가장 편했습니다◇ 산행 시작 – 호압사 입구 호압사 입구는 ☞ 전통적인 느낌.. 강원도 겨울 당일치기 여행 – 월정사와 주문진 수산시장 대게 먹방 나이가 들수록 오래된 친구들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이번 여행은 어릴 적부터 함께 자라온 고향 친구들 모임 ‘소꿉장난’에서 부부동반으로 다녀온 강원도 여행입니다. 모두 같은 신림동 난곡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함께 자란 친구들입니다. 지금은 각자의 삶을 살고 있지만 가끔 이렇게 모여 추억을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모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 늙기 전에 함께 여행도 다니고 좋은 시간을 보내자' 이런 마음이 모여 이번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강원도 주문진 마침 대게철이라 대게와 홍게를 맛보자는 의견이 모였고 그렇게 주문진 수산시장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강원도로 향하는 길강원도 주문진은 강릉 북쪽에 위치한 해안 도시로 신선한 해산물과 아름다운 바다 풍경으로 유명한.. 한국민속촌 제대로 즐기는 방법, 직접 다녀본 기준으로 정리 용인 한국민속촌을 직접 다녀 본 기준으로 사진 산책 · 먹거리 · 전통 공연 · 당일치기 코스를 처음 가는 분도 헷갈리지 않게 한 번에 정리합니다. 용인 민속촌에서 만난 옛 가옥, 전통 공연, 백년가약 공연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한 실감형 여행 후기, 초보 여행자도 따라 갈 수 있는 동선과 관람 팁 포함 했습니다 1. 오늘의 민속촌은 단순한 전통공간이 아니라 시간을 천천히 만드는 곳 이었다 오랜만에 도시의 속도를 내려놓고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공간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바로 용인 한국민속촌 으로 날씨는 가을을 뒤로하고 겨울로 들어서는 덥지도 않고 그리 차갑지도 않은 여행하기 딱좋은 날씨 아주 맑았 습니다. 입구에서는 아이들 웃음소리와 따뜻한 장터 음식 냄새가 .. 눈꽃산행 후유증 없이 회복하는 법 무릎·다리·손끝을 살리는 24시간 회복 루틴겨울 눈꽃산행은 올라갈 때보다 내려온 뒤가 더 힘듭니다. 산행 중에는 adrenaline 덕분에 괜찮다가 집에 도착하고 다음 날 아침이 되어서야 몸이 말을 합니다. 이번 대관령 선자령 눈꽃산행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눈보라와 칼바람 속에서 긴 하산을 마치고 나니 그날 밤보다 다음 날 아침이 진짜 시작이었습니다. 눈꽃산행 후유증 왜 더 오래 가는가겨울 산행은 평소보다 몸에 훨씬 큰 부담을 줍니다.눈길·빙판 → 무릎·허벅지 하중 증가강풍 → 체온 급감 → 근육 경직장갑 속 손 → 혈액순환 저하그래서 겨울 산행 후에는 '괜찮겠지' 하고 넘기면 이틀 사흘 후에 통증이 몰려옵니다.☞ 회복은 산행이 끝난 직후부터 시작해야 합니다꽃산행 후 24시간 회복 루틴 .. 버스 단체 겨울 산행 하루 동선 이렇게 짜면 훨씬 편합니다 대관령·평창 겨울 산행 + 맛집 1일 로드트립 실전 코스 이번 대관령 선자령 눈꽃산행은 고교 동문 80여 명 버스 두 대가 함께 움직인 일정이었습니다. 산행 자체도 강렬했지만 돌이켜보면 동선을 어떻게 짰느냐가 산행의 만족도를 결정했습니다.단체 겨울 산행, 왜 동선이 중요한가단체 산행은 개인 산행과 다릅니다.출발 시간이 조금만 어긋나도 전체 일정이 흔들리고식사 한 번이 어수선하면 분위기가 바로 깨지고하산 후 동선이 꼬이면 피로도가 배로 쌓입니다.특히 겨울에는 추위 + 피로 + 시간 지연이 겹치기 때문에 동선 설계가 곧 안전과 직결됩니다.출발 시간 늦을수록 힘들어집니다이번 산행은 교대역 9번 출구에서 아침 늦지 않은 시간에 출발했습니다.이 선택이 정말 중요했습니다.이른 출발 → 휴게소 혼잡 피함.. 선자령 눈꽃 산행 준비 체크리스트 겨울 산행에서 진짜 무서운 건 ‘추위’가 아니라 ‘바람’입니다 2026년 새해 첫 산행은 대관령 선자령 눈꽃산행 이었다. 고교 동문 80여 명이 버스 두 대로 움직인 단체 산행서울 출발 당시 기온은 영상 5도 '산행하기 딱 좋은 날씨네' 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왔다. 하지만 선자령은 늘 그렇듯서울의 날씨와 전혀 다른 얼굴로 우리를 맞이했다.서울과는 다른 대관령의 겨울교대역 9번 출구에서 늦으막히 출발해 원주IC 인근 치악기사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오전 11시쯤 대관령에 도착했다.차에서 내리는 순간 느껴지는 공기부터 달랐다. 차갑다기보다 몸을 파고드는 기운 그리고 가늘게 날리기 시작하는 눈발'역시 오늘은 눈꽃산행 제대로다.' 기분은 들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부터 이미 준비의 중요성이 갈리고 있었다..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