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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직장 동료들과 함께 안양예술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가볍게 공원 산책 정도만 생각하고 갔는데, 최근 개방된 서울대 안양수목원까지 연결되면서 생각보다 훨씬 좋은 코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곳은 높은 산이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편하게 걸을 수 있고, 계곡과 숲길, 수목원 풍경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50~60대 산책 코스로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최근부터 예약제로 운영되는 서울대 수목원을 직접 둘러보면서, 다음에는 서울대입구에서 출발해 안양예술공원까지 완주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안양예술공원과 서울대 수목원이 연결되는 코스입니다
이번에 제가 걸은 코스는 안양예술공원 입구에서 시작했습니다.
안양예술공원의 계곡길과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걸으며 수목원 정문 방향으로 이동했고, 이후 수목원 후문 방향과 무너미고개 앞까지 직접 올라가며 길을 확인했습니다.
반대로 걸어도 상당히 좋은 코스입니다.



추천 가능한 두 가지 코스
1. 서울대입구 출발 코스
서울대입구 → 무너미고개 → 서울대 수목원 후문 → 수목원 → 안양예술공원
☞ 숲길과 산행 느낌이 조금 더 강한 코스



2. 안양예술공원 출발 코스
안양예술공원 → 계곡길 → 수목원 정문 → 수목원 산책 → 후문 방향
☞ 부담 없이 걷기 좋은 힐링 코스


최근부터 서울대 안양수목원이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이번에 가보니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냥 방문하면 되는 줄 아시는데, 현재 서울대 안양수목원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많은 분들이 놓치는 내용입니다.
서울대 안양수목원은 사전예약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구와 안내 현수막에도 예약제 운영 내용이 크게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자연 보호와 관람 인원 조절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안양예술공원 계곡길 풍경이 정말 좋았습니다
안양예술공원은 예전에도 몇 번 와본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천천히 걸으며 풍경을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계곡 사이로 흐르는 물과 바위 풍경, 그리고 푸르게 올라온 나무들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는 하늘과 숲 풍경이 정말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공원 주변에는 카페와 식당들도 많아서 단순 산행보다는 “걷기 좋은 여행” 느낌이 강했습니다.


수목원 내부는 생각보다 훨씬 넓었습니다
수목원 안으로 들어가 보니 단순한 작은 공원이 아니라 다양한 테마 공간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 수생식물원
- 관목원
- 단풍나무길
- 산책로
- 숲길
- 작은 연못과 습지 공간
등이 이어지면서 걷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봄철이라 연둣빛 나무들이 정말 보기 좋았고, 중간중간 봄나물과 야생식물들도 눈에 많이 들어왔습니다.
약용식물이나 산나물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더 흥미롭게 걸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혼자 다시 걸으며 길을 확인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직장 동료들과 가볍게 공원을 찾았지만, 이번에는 수목원과 연결된 산책로를 정확히 확인해보고 싶어서 오후 3시경 혼자 다시 걸어봤습니다.
안양예술공원 입구부터 출발해서 수목원 후문 방향으로 이동했고, 관악산 능선의 무너미고개 앞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왔습니다.
길 자체가 위험하거나 힘든 편은 아니었고, 천천히 걸으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산행 후에는 안양예술공원 먹거리도 좋았습니다
산행을 마치고 다시 내려와 직장 동료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습니다.
이번에는 안양예술공원 안에 있는 싸리골 능이백숙집에서 식사를 했는데, 산행 후 먹는 음식이라 그런지 더욱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안양예술공원은 걷는 즐거움도 있지만, 주변 먹거리와 분위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같습니다.


다음에는 완주 코스로 다시 걸어보려고 합니다
지난번에는 서울대입구에서 출발해 무너미고개와 수목원 후문까지 걸었다가 다시 서울대입구로 내려온 적이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서울대입구에서 출발해
→ 무너미고개
→ 서울대 수목원 후문
→ 수목원 정문
→ 안양예술공원
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완주해보려고 합니다.
높은 산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도 충분히 추천할 수 있는 코스였고, 자연과 계곡, 숲길을 함께 즐기기 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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