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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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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를 대비한 의료 결정 기준 한 번에 정리해봤습니다 시리즈(완성편) 약·병원·검사·보험 앞에서 흔들리지 않기 위해 70대를 떠올리기 시작하면서 의료 결정은 그때그때의 선택으로는 감당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검사 하나, 약 하나, 병원 선택 하나가 생활 리듬과 의료비 회복 부담까지 모두 연결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이 시리즈에서는 70대를 대비해 의료 결정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를 기준 중심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이 시리즈에서 정리한 핵심 흐름이 글은 70대 의료 결정 시리즈를 한 번에 정리한 총정리 글입니다.1. 의료 결정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아플 때마다 판단하면 늦어질 수 있다는 점결정의 횟수가 점점 늘어난다는 현실 ☞ 70대를 앞두고 의료 결정 기준을 다시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 https://essamba329..
70대 의료 결정에서 보험은 어디까지 참고하는 게 좋을까 시리즈(6) 보장은 참고하되 결정은 기준으로70대에 가까워질수록 의료 결정을 할 때 보험의 존재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보험 되니까 해보시죠.” “실손이 있으니 부담은 덜하실 거예요.” 이 말들이 선택을 가볍게 만드는 순간도 있었고 반대로 결정을 더 어렵게 만드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70대를 대비하며 보험을 어디까지 참고하고 어디부터는 참고하지 않을지를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 보험은 ‘결정의 이유’가 아니라 ‘결정의 조건’이었습니다의료 결정을 하다 보니 보험이 선택의 이유가 되는 순간이 가장 위험하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보험이 되니까 검사보장이 있으니 치료손해 볼까 봐 선택이렇게 보험이 앞서면 의료 결정의 기준은 쉽게 흐려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험을 결정의 이유가 아니..
70대 이후 의료 결정에 가족을 언제·어떻게 참여시키는 게 좋을까 시리즈(5) 혼자 결정하지 않되 맡기지도 않기 위해 70대가 가까워질수록 의료 결정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자주 들게 됩니다. 검사 하나, 치료 하나가 생활 리듬과 비용, 회복까지 모두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결정을 가족에게 맡기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족을 언제, 어떻게 참여시키는 게 좋을지를 스스로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가족 참여가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의료 결정을 하다 보면 혼자 판단하기 벅찬 순간들이 분명히 옵니다.선택지가 여러 개인 경우결정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치료인 경우이럴 때는 가족의 참여가 결정을 대신해주기보다 판단을 정리해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느꼈습니다. ‘알려야 할 결정’과 ‘공유하면 좋은 결정’모든 의료 결정을..
70대 이후 검사와 약 처방을 결정할 때 제가 먼저 던지는 질문 3가지 시리즈(4) 의사가 아니라, 내가 판단해야 할 기준 70대가 가까워질수록 병원에서 마주치는 선택은 조금씩 달라집니다.'이 검사를 해보죠. ' '이 약을 추가해볼까요 ?' 예전에는 의사의 말이 곧 결정이었지만 이제는 그 전에 내가 먼저 정리해야 할 질문이 있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요즘은 검사나 약 처방을 앞두고 이 세 가지 질문을 먼저 던집니다. 1. 이 선택이 지금의 불편함을 실제로 줄여줄까가장 먼저 스스로에게 묻는 질문입니다.“이 검사나 약이지금 느끼는 불편함을실제로 줄여줄까?”불안만 줄이기 위한 검사는 아닌지수치 확인 이상의 의미가 있는지증상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지이 질문을 거치고 나면 검사와 처방을 조금 더 차분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2. 이 선택이 생활 리..
70대 이후 병원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기준 시리즈(3) 가까움보다 중요한 것들70대가 가까워질수록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도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예전에는집에서 가까운지유명한 병원인지이 두 가지만으로도 병원을 선택하는 데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병원을 한 번 선택하면 그 선택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70대를 대비해 병원을 고를 때의 기준을 다시 정리해보고 있습니다. 1. 가까운 병원 보다 동선이 편한 병원거리보다 중요해진 건 이동의 부담이었습니다.대중교통으로 이동이 가능한지주차·출입이 편한지병원 내부 동선이 복잡하지 않은지병원까지 가는 과정이 생활의 부담이 되지 않는지가 첫 번째 기준이 되었습니다.2. 설명을 얼마나 해주는지70대 이후 의료 결정에서는 설명 없는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