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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약 먹기 전, 60대가 먼저 점검해야 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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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압약 먹기 전, 60대가 먼저 점검해야 할 5가지

    혈압 수치가 조금 높게 나오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택지는 대부분 혈압약입니다.

    저 역시 병원에서 “조금 높네요”라는 말을 들은 뒤 약을 먹어야 하나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한 번쯤은 점검해봐야 할 것들이 있었습니다.

    이 글은 60대가 혈압약을 먹기 전, 실제로 점검해본 생활 기준 5가지를 정리한 기록입니다.

    1️⃣  혈압 측정 환경이 정확한가

    의외로 많은 분들이 혈압을 불안한 상태에서 측정합니다.

    막 걸어온 직후, 뉴스를 보고 흥분한 상태, 혹은 수치가 걱정되는 마음으로 측정한 혈압은 높게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아침 기상 후 5분 이상 안정을 취한 뒤 같은 시간대에 측정하면서 수치가 눈에 띄게 달라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혈압 측정 환경이 정확한가
    혈압 측정 환경이 정확한가

    2️⃣  짠 음식이 일상화돼 있지 않은가

    60대 이후 혈압은 한 끼 식사에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국물, 젓갈, 장아찌, 김치 위주의 식단이 매일 반복된다면 약보다 먼저 식습관 점검이 필요합니다.

    저는 국물 섭취를 줄이고 간을 한 단계 낮추는 것만으로도 혈압 수치가 안정되는 흐름을 느꼈습니다.

    3️⃣  활동량이 지나치게 줄어들지 않았는가

    혈압은 움직임과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하루 종일 집에 머무르고 걷는 시간이 거의 없다면 혈압이 오르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무리한 운동이 아니라 하루 20분 정도의 걷기만으로도 혈압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  수면의 질이 무너져 있지 않은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혈압은 다음 날 바로 반응합니다.

    새벽에 자주 깨거나 잠자리에 대한 불안이 커질수록 혈압은 더 흔들렸습니다.

    혈압 문제를 느낀다면 수면 루틴 점검은 약보다 먼저 해야 할 단계입니다.

    5️⃣  수치를 ‘불안’으로 바라보고 있지 않은가

    가장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혈압 수치를 위험 신호로만 인식하면 측정할수록 긴장하게 됩니다.

    저는 혈압을 관리 대상이 아닌 몸 상태를 알려주는 지표로 받아들이면서 심리적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이쌈바 삶 조율 노트

    혈압약은 필요할 때 분명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약을 먹기 전, 내 생활을 먼저 돌아보는 과정은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60대의 혈압 관리는 약을 시작하는 문제가 아니라 삶의 속도를 조율하는 문제라는 것을 지금은 분명히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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